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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자신의 SNS에 "李지사 유세장 마다 쫓아다닐 것" 저격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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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씨는 자신의 SNS에 “이재명 낙선운동 선포식 영상입니다. 어제 오후 두 시경 한강 언저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김부선 씨는 챙이 넓은 모자와 검은 상·하의, 가을 외투를 입고 한강 다리 아래 똑바로 서 있었습니다.

김씨는 “제가 어제 이재명 낙선운동을 선언했다”며 “이제부터 이재명 후보가 코로나19 핑계로 유세장에 얼마나 나올지, 안 나올지 몰라도 유세장마다 찾아다니면서, 쫓아다니면서 시위해야 하니까 체력이 좋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2시간씩 마라톤을 다시 하기로 결심하고 나왔는데 쉽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씨는 두 손으로 ‘X’자를 그리면서 “이재명은 아닙니다. 이재명은 절대 아니에요. 저를 믿으세요”라고 주장하며 “제주도가 낳은 세계적인 깐느 배우 김부선을 믿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다. 

 

"이제 부터 이재명 낙선운동" 배우 김부선 이재명 지사를 향해 저격의 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배우 김부선 씨가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낙선 운동 선언" 이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김부선씨는 지난 11일 페이스북

tpdhj2.tistory.com

앞서 김씨는 지난 11일에도 “오늘부터 이재명 낙선운동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수를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며 “찢기 좋아하는 이재명, 오늘부터 당신의 가면을 찢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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