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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김제덕의 수상소감이 이슈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제덕은 이 날 인터뷰에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국제대회에서 더 많은 금메달을 따고 그랜드슬램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김제덕은 8월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전국체육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
김제덕은 11일 경북 예천 진호양궁경기장에서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고등학교 개인전 결승에서 이찬주(경남체육고)를 7-1로 꺾었습니다. 전날 혼성팀 종목과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제덕은 가장 중요한 마지막 개인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김제덕은 경기 후 "올림픽 이후 국내 대회가 처음이라 부담스러웠지만 처음부터 하나하나 재건한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속 기준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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