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개그맨 박성호, 폭포 앞에서 '칼 춤'을 춘 이유는?

최근 민요 앨범을 발표한 박성호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야외로 나섭니다. 지난주 내성적인 성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박성호도 수줍음에 땀을 흘렸습니다.

그런 와중에 매니저 임재백은 틈만 나면 “개그맨 박성호입니다! 박수 한 번 주세요~!”를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후 박성호는 웅장한 폭포 앞에서 열연을 펼친다. 민요를 부르며 칼춤을 추는 등 예술정신을 불태웠습니다. 임재백 씨도 사람들을 웃게 하려는 개그 본능을 뽐낼 예정입니다.

 

 

그런 가운데, 촬영장에서 아찔한 돌발 상황이 일어난다. 그 누구도 예상 못한 위기에 박성호는 “뭐야 이거! 어떡해!”라며 당황한다. 내내 하이 텐션이던 임재백 역시 갑작스러운 상황에 난감해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72회는 10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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