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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3관왕' 안산, "활 쏘기 싫어" 연습중단한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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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부 선수들의 기숙사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안산과 김제덕 남다른 케미를 선보인 이유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안산과 김제덕이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8일 유튜브의 '마리 클레어 코리아' 채널에는 안산 앤 제덕이 촬영을 많이 할 것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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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은 시작부터 민낯으로 등장하며 친근한 대학생의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평소에도 잠 많기로 소문난 안산은 어김없이 가장 늦게 일어나며 ‘잠만보’의 진가를 선보였다.

 

방금 깨어난 안산을 발견하자마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직접 공을 던지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돼 안산을 당황하게 한 선수들의 일방적인 이질전이 펼쳐집니다.

 

오전 연습을 마친 안산과 양궁 선수들은 양궁장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밤 아침 식사를 하면서 서로의 수면 습관을 드러내는 '진짜 친구들'의 케미가 웃음을 터뜨리며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식사 후 오랜만에 활을 잡은 안산은 워밍업 운동 내내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모두가 아쉬움을 느낍니다.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이 익숙한 듯 워밍업 연습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두 동료 중 한 명이 순식간에 적수가 된 양궁장에 들어선 안산은 "화살을 쏘고 싶지 않다"며 단호한 연습 중단을 선언했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들은 놀라고 호기심을 내기도 했습니다.

올림픽 3관왕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석권한 안산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본 방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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