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만났던 남자친구 대부분이 죽었다” 고민 토로한 여성 그 이유는?

주체할 수 없는 강한 기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지 물어보살'에는 A여자가 출연했습니다. A씨는 "태어난 뒤부터 힘이 났다.  20대 때 점을 보러 갔을 때 무속인이 "너 제자 하자" 라고 권했습니다.

 

 

그는 "이혼이나 결별을 초래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사실 남자친구를 사귀었지만, 2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습니다.

비슷한 점이 더 있느냐는 질문에 "한 사람이 더 있었는데 병이 나고 죽었다"고 답했습니다. A씨는 점쟁이에게 다시 가보니 무당이 자신이 너무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점 때문에 일부러 결혼을 40살에 했다. 지금 남편은 여리여리하고 착하다"며 "그런데 요즘 남편이 제 기에 눌리는 느낌이 든다. 남편은 술 마시고 전화로 이혼하자는 말을 자주 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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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서장훈은 "그럼 남편을 놔주세요. 억지로 살다 보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고 남편의 상처만 남는다"며 "취미를 모두 그만두고 남편과 함께 보낼 시간을 갖어라. "우리가 함께 보낼 시간이 없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은 오해를받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