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월급이 600인데 우리 집이 가난한 이유, 뭐가 문제일까?

아버지의 월급 600만원에도 불구하고 집이 열악한 이유를 놓고 네티즌들이 다투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아버지가 월 600만 원을 벌더라도 집은 가난하다는 내용의 글이 에펨코리아에 올라왔습니다. 이 글의 저자는 "아빠는 공기업에서 일하는데 월급은 600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버지는 25년 가까이 돈을 벌었지만 우리 가족은 집이 없습니다. 그는 "현재 빌라형 주택에서 임대로 생활하고 있는데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가 항상 돈 문제로 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오늘은 충격적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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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교회에 매달 60만 원을 투자하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생계를 위해 어떻게 그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느냐고 묻자, 그녀는 이적 내역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벌지도 않았으니 너무 무리하지 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여태까지 교회에 뿌려졌을 돈을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 엄마는 자신한테 들어둔 연금이나 적금 하나 없고 방금 계좌 열어보니 잔고도 0원이다. 답답하다"라며 사연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