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 대기업 직원이 암호화폐(가상자산과 동전)에 투자했다가 1주일 만에 1억 원을 쓴 뒤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작가는 "24살 때 대기업을 갖게 돼 기뻤던 어제 같은 느낌이지만 이렇게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31살 때 1년에 6천만 원 이상을 벌어들인 뒤 한 달 평균 450만 원을 벌지만 욕심이 난다는 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라고 자신을 비난했습니다.
글쓴이는 "회사 동료들은 현실에 만족하고, 집을 갖고, 좋은 차를 타고, 차도 없이 살아간다"며 "한 번 인생을 뒤집으려고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마지막 대출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끝까지 버티려다 보니 약세장이 곧바로 찾아와 참을 수 없었고 장단기 선물 거래도 모두 청산됐다"고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여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을 했으면 정말 이 대출을 받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그는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했지만 결혼 얘기가 너무 이기적이어서 헤어질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31살에 남은 빚은 6천5백만 원뿐입니다. 2017년 현금 5천만 원을 잃기 시작해 3월 현금 1억 원, 8월 현금 3천5백만 원, 6천5백만 원의 대출금을 투자했습니다.하지만 1억 원은 일주일 만에 사라진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정신인가...?" 당근 마켓에 올라온 '이것' 정말 충격적입니다. (0) | 2021.10.10 |
---|---|
[속보] 이재명 지사, 경기도 '59.2%' 압승 "본선 직행 유력" (0) | 2021.10.09 |
오늘의 추천주는 GS건설·한세실업 입니다. (0) | 2021.10.09 |
"작아도 너무 작다" 몸무게 288g 미숙아, '기적' 같은 상황이 일어났다. (0) | 2021.10.09 |
윤석열, 국민안전 위협시 미국에 전술핵 배치 또는 핵공유 공략 (0) | 2021.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