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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알바생 절규, 사장이 어처구니없는 변명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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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배달점에서 일하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대통령에게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올해 초부터 배달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20대 여성이 식당 주인에게 상습적으로 추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대통령을 고소하고 직장을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장에는 식당 주인이 A씨 몸의 일부를 만지거나 성적인 발언을 효과가 담겨 있다고 한다. A는 대통령과의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지난 1일 JTBC가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A씨는 지난번에 엉덩이나 허리를 만지며 대통령에게 말했다. " 몸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좋아. "미안해. 너무 예뻐. (하지만) 오늘했어.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앞치마 끈이 풀리면 와서 묶어주거나 설거지를 때는 뒷문으로 와서 엉덩이를 때리겠다고 말했다. " 엉덩이가 생각보다 쫄깃쫄깃해." 경찰은회사의 사장을 강제 성추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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