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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둘 다 하는 소녀’에서 다리에 난 멍에 대해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안혜경이 2일 인스타그램스토리에서 최근 자신의 위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다리에 멍이 든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괜찮아. 난 괜찮아. "승리를 가져온 멍이니까"라고 말했다. "난 아프지 않아. FC 파이어 모스, 싸워! 우리는 하나야."라고 그가 썼다. 팬들은 "너무 멋져" "팀을 먼저 생각해서 기쁘다는 게 놀랍다"고 답했다. 일부 팬들은 "부상이 빨리 치유되길 바란다" "아직도 건강이 우선이다" 등 우려를 표시했다.
안혜경의 멍은 전날 방송된 SBS ‘황금아이를 얻은 소녀’에서 얻은 흉터다. 그는 FC 파이어 모스의 멤버인 FC 구척장과의 준결승전에 출전했다.안혜경의 완벽한 수비로 후반 반격 위기를 극복한 FC 파이어 모스가 3:1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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