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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들의 교통비 지원사업을 일몰을 이유로 폐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면치 못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해당 사업은 투입 예산 대비 만족도나 효과가 좋아 가성비 정책의 청년 지원사업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청년교통비 지원을 받은 근로자들은 미지원기업에 비해 고용유지율은 32.89%나 높게 나타났다.
한편 윤석열 정부는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사업을 연장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청년내일채움공제 예산도 올해 대비 51% 삭감에 나서는 등 청년들에 대한 지원 사업을 대폭 축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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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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