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분 등이 발견되는 사례들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노동자의 증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아파트 고층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현장 곳곳의 건물마다 쓰레기들과 인분이 쌓여있는 것이 포착됐다. 현장 노동자 A씨는 이에 대해 “인분은 가는 데 마다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노동자 B씨는 "똥밭이다. 밟는 경우도 많다. 알고 보면 온갖 곳에 소변 보고 대변 봐놓은 그런 아파트에 들어와서 똥 위에서 누워서 산다고 생각하면"이라며 죄책감을 표했다.
해당 사실들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CCTV까지 가리고 옆집 여자 집단 폭행한 남성들이 한 황당한 변명 (0) | 2022.10.01 |
---|---|
윤석열 정부, 4분기 전기료 조정 앞둬..."전기 요금 훨씬 올라야 한다" (0) | 2022.10.01 |
견주에게 한쪽 발만 잡힌 채 끌려다닌 학대견 공개하자 누리꾼들 분노 (0) | 2022.10.01 |
'마포 데이트폭력' 2심 징역 7년...유족 "살인죄 적용해야" (0) | 2022.09.30 |
남친이 결혼준비 중 'OOO'한 거 알면서도 붙잡은 여친 (0) | 2022.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