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건설 노동자가 죄책감 호소하며 밝힌 '똥방'의 진실

반응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분 등이 발견되는 사례들이 쏟아져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노동자의 증언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다. 
지난 29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내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아파트 고층에서 인분이 발견됐다. 

 

현장 곳곳의 건물마다 쓰레기들과 인분이 쌓여있는 것이 포착됐다.  현장 노동자 A씨는 이에 대해 “인분은 가는 데 마다 있다"고 답했다.


또 다른 노동자 B씨는 "똥밭이다.  밟는 경우도 많다. 알고 보면 온갖 곳에 소변 보고 대변 봐놓은 그런 아파트에 들어와서 똥 위에서 누워서 산다고 생각하면"이라며 죄책감을 표했다. 
해당 사실들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