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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의 익명성이 강화되면서 군 내 성폭력 피해 신고가 증가하는 추세인 가운데 특히 해병대 내의 신고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해병대 성 고충 대응센터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110건에 달한다.
지난 한 해 접수 건수가 27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개월 만에 4배 많은 신고가 접수된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군기가 센 것으로 알려진 해병대 내 분위기와 무관하지 않다는 시각도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병대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만행들 이젠 바꿔야 한다", "피해자가 침묵하는 문화 바꿔야 한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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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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