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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날 신랑이 도망가자 'OOOOO'하고 남자 얼굴 박제해버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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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없이 하객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 한 신부의 사연이 이목을 끈다. 
지난 22일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케일리 스테드(27)의 결혼식 날 신랑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혼식 전날 밤인 들러리들과 파티를 하고 신랑과 신랑 들러리들은 근처의 캐러밴에 머물렀다.

 

하지만 신랑은 그날 밤 캐러밴을 타고 떠났고 예비 시아버지로부터 그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 전해 들었다.


한화 약 1,854만 원 상당의 결혼식이 아까웠던 케일리는 신랑 없이 결혼식을 하기로 했다. 케일리는 신랑 들러리들 및 하객들과 함께 누구보다 신나는 파티를 시작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모습이 멋지다"라며 당당한 그녀의 앞날을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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