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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미역'으로 완전히 '썩는 컵' 만든 한국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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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초로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플라스틱 및 목재대체재 제품이 주목 받고있다. 바로 차완영 대표의  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브랜드 '자누담'이다.
해조류 추출물과 부산물 등이 이용됐다을 이용해 해초컵과 해초접시, 식품용기, 포장용기, 비닐백 등 세계 최초 해초 기반의 친환경 일회용품을 개발했다.

 

8년 주기로 벌목 가능한 목재와 달리 60~70일마다 100% 생장률로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해초컵은 생분해 기능도 뛰어나며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인증을 받았을 정도로 안전하고 깨끗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장점들로 최근 들어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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