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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죽자 "일 줄어 좋다"며 웃는 간호사...무려 OO%, '이해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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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두고 있는 암환자에 대해 한 간호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연이 화제를 모았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암병동에서 재직 중인 간호사로 보호자가 슬퍼하는 모습이나 환자의 죽음을 두고 "공감이 하나도 안 간다"고 밝혔다.

 

또 사망했던 환자들은 "죽으면 죽는 대로 일해야 될 거 적어져서 좋다. 안 죽고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면 그냥 죽는 게 편하겠네 싶다"며 거칠게 말했다. 


해당 사연을 두고 "이해가 간다 vs "이해가 안 간다" 투표한 결과 '이해가 간다'가 득표수가 훨씬 많았다.
공감한다는 이들은 "간호사 몇 년 차 되면 진짜 병원 불 지르고 싶다","나도 인류애 상실" 등 반응을 보인 반면 "저 정도로 생각 들면 직업을 바꿔라" 등 반대 입장을 내비친 이들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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