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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한 전국 비상 방역 총화 회의에 토론자로 나선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대해 '남한' 을 언급 했다.
덧붙여 이미 여러 대안을 검토 중이며 아주 강력한 보복성 대응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부부장은 '적들이 바이러스 유입이 될 수 있는 짓을 계속할 경우 바이러스는 물론 남조선 당국 것들도 박멸해 버리겠다' 라고 말하며 수위 높은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이 날,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삐라와 너절한 물건 짝들을 들이밀고 있다' 라며 문제 삼기도 하였다. 김 부부장은 지난 4월에도 서욱 전 국방부장관의 선제 타격 발언을 문제 삼으며 '한국군을 전멸시키겠다' 고 위협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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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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