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렸던 한혜진, 심각한 후유증 앓고 있다

 

모델 한혜진은 코로나바이러스 19호에서 회복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25일 방송되는 SBS ‘목표에 걸친 소녀’의 마지막 방송에서는 FC구장신과 FC화재 모스의 준결승전이 예고됐습니다.

박선영 FC파이어모스의 에이스가 '구척장신' 팀으로는 처음이라고 말하자 이천수 코치는 "구척장신 팀이 가장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 팀에 없는 것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FC 구척의 최전방 멤버인 한혜진도 코로나바이러스의 후유증에 불만을 표시하며 경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한혜진은 "숨이 60~70%밖에 안 찼고 예전처럼 잘 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처리하겠다고 했다"며 멤버들에 대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혜진은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확인된 지난달 16일 자가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더걸 후 더 버서스'는 지난달 20일로 예정됐던 촬영을 취소했습니다.

 

한혜진 같은 이현이가 큰 소리로 '가자'를 외치며 경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선영은 "수비를 돌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긴장감이 더해졌습니다. 예고편이 끝나면 응원단이 공개돼 누가 준결승 진출의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조 1위 FC화재와 B조 1위팀의 준결승전.FC 구척 장신 2호는 다음 달 1일 밤 9시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