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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아프간 여성이 목숨 걸고 문 대통령에게 영상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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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2살인 이 여성은 아프간 여성 k-문재인 대통령이 아프간 국민을 구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메시지를 보내자고 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27일 K씨가 독점적으로 보낸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정부로부터 국가장학금을 받고 식품과 생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계획이었습니다.

 

당초 다음달 1일 전남대 언어학원에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지금은 아프간 카불에 발이 묶였습니다. 한국 정부는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정부와 협력한 아프간인들을 구조했지만 기적에서 제외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카불에 있는 저와 다른 60명의 아프간인을 도와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도와주세요. 제 이름은 OOO OO입니다. 저는 9월 1일부터 전남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한 뒤, 경북대에서 식품 바이오테크학과 대학원에 다닐 예정이었습니다. 이곳엔 지금 한국 정부를 위해 일했으나 직접 계약이 되지 않아 구출되지 않은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말을 믿고 기다리다가 도망갈 시간도 놓쳤어요. 우린 너무 무섭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살려주세요.

 

그는 그런 메시지를 전달할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신원과 장소가 노출되면 탈레반의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K는 용기를 내며 "한국의 도움이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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