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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KBS1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신영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MC로 참여했다.
이날 김신영은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재치있는 말솜씨로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 첫 녹화 후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부담이 많이 됐다. 압박감도 좀 있었고. 오프닝을 어떻게 했나 사실 기억도 안 난다. 그런데 응원을 많이 해주시고 출연자분들도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KBS1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1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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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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