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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반려견과 함께 한강 공원을 산책하던 중 소탈한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 대통령이 산책 중 바닥에 앉아 개똥을 줍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반려견 토리가 산책 중 큰 실례를 하자 윤 대통령이 직접 뒷수습을 한 것이었다.
경호원이 개똥을 치우러 다가오기도 전에 늘 그랬던 것처럼 직접 치웠다. 윤 대통령이 반려견 4마리와 반려묘 3마리를 키우는 가운데 반려견 토리는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윤 대통령이 입양한 반려견이다. 교통사고로 뒷다리를 다쳐 안락사 권유까지 받았지만 무려 17번의 수술과 따뜻한 보살핌으로 현재는 건강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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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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