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앞에서 '우유팩+수박' 몸에 달고 생활하는 이유

사연에 따르면 한 남성은 여자친구 앞에서 만삭 임신부 체험을 했었다. 남성은 기어코 모성의 경이로움을 실제로 체험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먼저 남성은 배에 커다란 수박 한 통을 대고 랩으로 감아 만삭의 배를 만들었고 가슴 양쪽에는 우유팩을 감았다. 남성은 그 상태로 하루 종일 집안일을 하며 일과를 보냈다.

 

만삭체험이 모두 끝난 후 남성은 "단순히 배가 부른 것만으로도 이렇게 힘든데 호르몬 변화로 인한 피로에 입덧, 각종 집안일까지 겸하는 여성들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