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스마트폰 하는 사람들에게 충격적인 소식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마트폰 액정의 블루라이트가 세포 기능을 손상시켜 신경 퇴화 또는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는 스마트폰 액정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노출 시킨 후 어떻게 변화되는지 실험을 한 것이다.
연구원들은 노화를 가속화하는 요인으로 블루라이트를 손꼽았다. 심지어 블루라이트는 피부 노화 뿐 아니라 수명까지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험을 주도한 야비드가 기불토비츠(Jadwiga Giebultowicz)는 "우리의 연구는 과도한 블루라이트 노출을 피하는 것이 노화 방지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