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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뒷좌석에서 이상한 냄새 나 뒤돌아봤다 모르는 사람 발바닥에 뽀뽀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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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에 탑승한 여성이 뒷자석에 앉은 남성에게 '맨발 테러' 를 당했다며 온라인 커뮤니에 영상을 공개했다. 여성 A씨가 고속철도에 탑승한 이유는 개인적인 용무를 보기위해 탑승한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녀는 자리에 앉자마자 어디선가 냄새가 나는 것을 느꼈고, 냄새의 근원지를 찾던 여성은 누군가의 맨발이 얼굴 바로 옆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뒷좌석에 타고 있던 승객은 다리를 쭉 뻗고 맨발을 창틀에 올려놓았다고 전해졌다.

 

A씨는 "너무 황당해 할 말을 잃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맨발테러를 한 무례한 승객 때문에 그는 기차에 탑승하고 있는 내내 고린내를 맡아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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