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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프간인 378명,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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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협력자와 한국을 도운 378명의 가족들이 우리 공군 수송기를 타고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이들을 태운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이 12일 오후 4시24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입국 자격이 있는 391명 가운데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남아 있는 13명은 곧 다른 한국군 군용기의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수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대사관과 코이카,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지역재건팀 등에서 의사, 간호사, IT 전문가, 통역, 강사로 일해온 전문가와 가족입니다.

그들은 공항의 별도의 장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와 같은 검역 절차를받습니다.이후 인천국제공항 인근 임시시설에서 대기중 음성이 확인되면 충북 진천의 국립재개발원으로 이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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