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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실험 대상? 반발이 심하자 국방부가 충격적인 말을 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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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장병에 대한 집단면책 정책을 실험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26일 보건당국의 일부 검역 지침을 영토 활동 등에 한해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부터 대량면역시험을 실시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

국방부가 다음 주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집단면역 상황을 가정한 군사 집단면역정책 실험을 실시한다고 SBS가 25일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시험병으로 선발된 부대의 일부 장병들이 구내에서 마스크를 벗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위의 주장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사실과 다르다며 검역 지침과 관련해 보건당국과 협의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짧게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그러나 해당 구역 내 활동 검역 지침 일부를 완화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도 지난 25일 집단면역정책 실험 의혹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이어 "국방부에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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