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리얼합니다..." 사유리가 '복숭아'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엉덩이를 복숭아로 가리고 찍은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그가 창의적이고 귀엽다고 칭찬했습니다.

사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숭아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의 사진 2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서 사우리는 엉덩이와 비슷한 복숭아를 들고 아들 젠의 엉덩이를 약간 가려 냈습니다. 복숭아는 젠의 엉덩이처럼 보이도록 촬영되었습니다.

잘 익은 복숭아는 젠의 엉덩이로 여겨지는 적절한 크기였습니다. 이 사진들이 공개되자 팬들은 물론 유명인사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본 장영란은 "귀엽다"며 "심장 모양 이모티콘을 여러 개 추가했습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결혼하지 않고 출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당시 시험관 아기를 통해 임신한 뒤 혼자 아이를 키우겠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사유리는 출산 후 자신의 아들 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육아 과정을 팬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또 지난 5월부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들 젠을 솔직하게 키워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