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아빠' 된 첸, 3년 만에 엑소 멤버들이랑 무대 오르자 행복감에 미소 활짝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첸이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마주했다.

지난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SM엔터테인먼트에 엑소 첸이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전역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 그는 이날 공연에 찾아온 수많은 팬을 보고 반가워했다.

지난 2019년 열렸던 엑소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 팬들을 만난 첸은 행복한 듯 미소를 머금고 관객석으로 손을 연신 흔들며 팬들과 눈을 맞추려 노력했다.

이날 첸은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팬들에게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첸은 지난 2020년 1월 일반인과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같은 해 4월 득녀하며 올해 1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