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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만에 빵 뜬 하윤경이 전한 '우영우'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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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윤경이 종영 소감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 우영우의 로스쿨 동기이자 한바다 동료인 최수연 역을 맡은 하윤경은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윤경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디션 없이 캐스팅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지칠 때 만난 소중한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윤경은 '봄날의 햇살'이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너무 영광이다. 따사롭고 건강하고 정의롭고 싶어하는 수연이처럼 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1992년생 하윤경은 지난 2015년 국립극단 청소년극 '록산느를 위한 발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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