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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종 바다코끼리가 안락사 당했다는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주에 공개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르웨이 해변에 나타나 사람들의 관심을 끌던 바다코끼리가 안락사를 당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바다코끼리가 안락사를 당한 이유는 시민들이 바다코끼리에게 다가가 공격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바다코끼리는 노르웨이 신화 속에 나오는 600KG의 암컷 바다코끼리였다.
문제는 몇몇 시민들이 프레야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갔다는 것이다. 일부 시민들은 심지어 프레야 위에 아이를 태우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나디아 즈다이니 노르웨이 수산청 대변인은 "대중들이 무모한 행동을 저지르면서 당국의 권고를 따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생명과 프레야의 생명이 모두 위험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다른 조치를 모색하고 있으며 (프레야의) 안락사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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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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