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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니콜라’와 소설 '좀머 씨 이야기'의 삽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랑스 만화가 장자크 상페가 향년 90세로 11일 별세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자신의 별장에서 아내와 가까운 친구들 곁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리마 압둘 말락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SNS에 "그는 아이 같은 다정함, 우아함, 장난스러움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줬다"며 애도했다.
상페의 대표작 '꼬마 니콜라'는 1959년 처음 연재를 시작해 이후 프랑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고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5개국에서 2000만부 이상 팔리며 세계적인 그림책이 됐다.
이 밖에도 '어설픈 경쟁', '파리 스케치', '뉴욕 스케치' 등의 작품집으로 프랑스 그래픽 미술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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