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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다툰 여성이 화를 참지 못한 나머지 그가 가진 고가의 신발을 가위로 잘랐다는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에 따르면 A씨는 남친과 싸운 날 화를 주체할 수 없었다.
순간 그는 남친이 평소 소중하게 여기는 신발을 모조리 챙겨 모은 다음 그중 손에 잡히는 운동화 하나를 집어 재단가위로 잘랐다.
잘린 신발을 본 남친은 눈앞에서 당장 치우라고 했다. 그의 싸늘한 반응에 A씨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며 수선집 찾기에 나서 누리꾼들에게 정보를 알려달라며 호소했다.
사연을 접한 나이키 팬들은 A씨의 행동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A씨가 망가뜨린 신발은 나이키 신발 중에서도 한정판 컬래버 상품으로 200만원에 달하는 비싼 리셀가를 자랑하는 신발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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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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