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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에게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벌 무서운줄 모르고 벌집을 쑤셨다가 얼굴이 퉁퉁 부었다.
중국 매체는 시골마을 사는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며칠전 A씨는 마을을 지나다가 벌집을 발견했다. 만화에서 볼법한 벌집이 신기했던지 A씨는 해서는 안 될일을 저질렀다.
벌들은 떼로 몰려와 A군을 마구 공격하기 시작했다. A군은 결국 오른쪽 눈과 뺨, 오른쪽 입술 등에 벌을 쏘여 퉁퉁 부어오르고 말았다.
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괜한 호기심을 부렸다 호되게 혼나버린 A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초딩의 최후다"며 웃어 보였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마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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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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