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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아파트 침수 피해 입었다는 허위 영상에 주민들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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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엘리베이터에 지난 집중호우 당시 물이 쏟아져 내렸다는 내용의 영상이 확산됐다.

이에 해당 아파트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경고했다.

앞서 지난 9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우리 아파트와 관련한 허위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해 이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 대응을 예정"이라고 밝힌 있다.

논란이 영상은 서초동 아크로비스타가 아닌 다른 아파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대통령은 지난 9 반지하 주택에 빗물이 들이닥쳐 일가족 3명이 숨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사저를 언급했다.

특히 대통령이 자택 부근이 침수돼 자택에서 실시간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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