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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물놀이 중 바다에 빠져 '의식 불명'된 10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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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으로 가족 여행을 10 학생이 물놀이를 즐기던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 통영시 연대도에서 바다에 빠져 숨을 쉬지 않는 환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익수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A(13) 군으로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하던 무리에서 떨어져 뒤늦게 자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한 부모가 의식을 잃은 A군을 발견했다.

 

당시 A군은 호흡이 미약하게 있었으나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안전요원의 응급처치로 호흡은 돌아왔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 A군은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구명조끼 안전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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