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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원짜리가 20억원짜리로… 가격이 무려 7억원이나 폭락해버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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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고가와 비교해 7억이 폭락한 광교 아파트' 라는 글이 올라왔다.  광교호수공원을 접한 ‘공세권’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자, 롯데아울렛 광교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이 인접한 ‘편세권’ 입지를 갖춘 다세권 단지다. 주인공은 올해 준공 3년째인 수원의 대장 아파트 ‘광교중흥S클래스’다. 총 2231가구로 광교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지다.

당시 27억원이면 주택 면적(41평 → 33평)이 8평 정도 줄어들지만 송파구 잠실에서 알아주는 아파트로 이동할 수 있었다. 강남 3구에서 중산층의 대표 주거지로 꼽히는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중 하나인 '리센츠'다.

또 강남 밖으로 눈을 돌리면 같은 평수의 강북 대장 아파트 구입이 가능했다. 광화문, 시청, 을지로 등 서울 중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쉬워 직장인들의 인기를 끄는 '경희궁자이2단지'나 마포구 대장 아파트로 불리는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대표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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