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바뀐 인상…깜깜무소식이던 여배우, 외국서 '이 사람'과 근황 전했다

사진 속의 주인공은 배우 한예슬이다. 한예슬은 두 달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로맨틱 근황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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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사진을 올리며 "LOVERS(연인들)"이라고 말해 사랑이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 팬들은 그가 전한 오랜만의 근황에 안도감과 반가움을 함께 드러냈다. 한예슬이 여행한 장소는 독일 베를린으로 알려졌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한예슬is'를 통해 지난해 5월부터 사귄 10세 연하 남자친구를 직접 공개했다.당시 그는 남자친구 이름과 얼굴까지 모두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의 남자친구 류성재 씨는 연극배우 출신 일반인으로 알려졌지만, 이후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