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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에 방문하면서 중국과 대만 사이의 긴장감이 증폭된 가운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대만에 피난을 온 우크라이나 소녀가 두려움을 호소했다.
3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에 유학 겸 피난을 온 우크라이나 소녀 타냐는 유튜브 채널 'Stopkiddinstudio'의 영상에 출연해 고향에서의 악몽이 대만에서 재연될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중국이 대만과 맞붙은 샤먼시에 로켓포와 탱크 등을 집결시켰다는 소식에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국가와 국가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왜 의사소통으로 해결하지 않는가.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이라면 시민을 다치게 하기 보다는 국민을 돌보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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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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