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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뒷바라지한 노모의 재산을 빼앗고 양로원에 버린 두 아들에 말레이시아 현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달 23일 말레이시아 매체 락얏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캐란탄 출신의 66세 여성 A씨는 두 아들에 의해 양로원에서 살게 됐다.
A씨는 가난한 형편에도 두 아들을 위해 잠을 쪼개며 돈을 벌어그녀의 노력 덕분에 한 명은 의사로 또 다른 한 명은 석유회사 엔지니어로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게 됐다.
하지만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얼마 되지 않은 재산마저 달라고 요구한 두 아들들은 재산의 명의를 자신들의 소유가 되자 그녀를 양로원에 보내버렸다.
A씨는 틱톡 영상을 통해 자신의 사연을 공개하며 오열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순식간에 화제가 되면서 아들을 향한 비난의 댓글이 수천개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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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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