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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이름 배지성(裵地星)을 선물 받은 것을 두고 일부 중국인들이 이름과 함께 적힌 한자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관찰자망은 한미동맹 우호협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배지성(裵地星)'이라는 한국 이름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본적은 주한미군이 주둔한 평택으로 하고 지성이라는 두 글자의 뜻은 '지구의 별'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국전 추모의 벽 준공식에 맞춰 한미동맹협회가 준비한 선물이었다
이를 본 중국 언론과 중국인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일부 중국인들은 "한글 있으면서 왜 한자 쓰냐", "한국 문화에 대한 자부심 대단하던데 왜 한글로 안 썼냐"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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