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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사한 병사를 기리는 장례식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장례식을 집전하던 우크라이나 신부가 러시아 대통령을 비판하자 이에 분노한 러시아 신부가 십자가를 휘두르며 현장에 난입했기 때문이다.
지난 28일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우크라이나 병사 올렉산드르 지니비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었다. 장례식 집전을 맡은 우크라이나 정교회 사제 아나톨리 두드코는 병사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때 러시아 정교회 모스크바 초대주교청 소속의 미하일로 바실류크 신부가 돌연 두드코 신부를 향해 달려들어 손에 들고 있던 십자가를 휘두르며 여러차례 때려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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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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