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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KBS 수신료 납부가 강제 징수되는 것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박 의원은 이날 진행한 원내대책회의에서 "KBS 뉴스는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수신료로 제작된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신뢰도가 바닥을 치고 있다. 수신료 강제징수가 과연 옳은 것인가 의문이 든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최근 프랑스에서 통과된 개정 법안을 예로 들어 "잘 보지 않는 공영방송의 수신료를 왜 내느냐는 국민의 불만을 반영해 프랑스의 시청료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KBS는 지난해 수신료를 52% 상승한 38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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