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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 이재명이 국회서 배정받은 자리가 '명당'이라 불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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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정치 인생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 들어간 의원은 국회의장석을 기준으로 왼쪽 뒷좌석을 배정받았다. 의원의 근처 자리에는 5 설훈 의원과 4 김영주 국회부의장, 재선 박주민 의원 등이 자리해 있다.

의원의 회의장 좌석은 이른바 '은폐 명당'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유는 해당 자리가 2 방청석 바로 아래에 가려져 사진 기자들이 촬영을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회의 도중 딴짓을 하거나 핸드폰 화면을 봐도 사진기자들의 눈을 피할 있다.

의원은 지난 3 대선 후보였다는 점과 상임고문이라는 점을 고려해 해당 자리를 배정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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