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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녀가 임신하자 아내한테 들키기 싫어 낙태약 몰래 속이고 먹여 살해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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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불륜녀에게 낙태약 11개를 먹여 살해한 남성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13일 한 홍콩 매체에서 불륜 끝에 살인까지 저지른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이는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23살 여성 A씨는 복통, 메스꺼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숨졌다.

 

사망 원인이 의심스러워 조사한 결과 임신 11주차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부남이었던 A씨의 남자친구는 A씨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에게서 낙태약을 사들였다. A씨에게 2차례에 걸쳐 11개의 낙태약을 먹였고 결국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심지어 A씨의 질 안에 2알의 낙태약도 삽입했다. 

범행을 주도한 남성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친구 2명은 낙태 등의 혐의로 최대 10년 형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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