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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역대 최악의 폭염이 찾아온 지금 지구가 펄펄 끓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는 사진이 이목을 끈다.
지난 13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고더드지구관측시스템(GEOS)이 파악한 지표면 공기 온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륙이 시뻘겋게 달아 올라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한다.
특히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가뭄과 산불 등 각종 재난에 사망자까지 속출하고 있는 유럽과 최고 기온 46도를 넘어선 이란 등은 핏빛으로 물들어 있다.
NASA의 스티븐 포슨박사는 사진을 통해 "인간 활동으로 빚어진 온실가스 배출에 따른 극심한 날씨가 직접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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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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