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자기 취업시키려 'OOO' 대표에 부정 청탁한 사실 알고 울먹인 우영우

아버지 우광호(전배수 분) 덕에 부정 취업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된 우영우(박은빈 분)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20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화에서 서울대 법대 후배인 한대표와 이야기를 끝내고 나오는 모습을 권민우가 목격 후 우영우가 낙하산이라는 의구심을 품었다.

권민우가 " 아버지가 대표님이랑 어떻게 아는 사이예요?"라고 묻자 이를 알지 못했던 우영우는 답 하지 못했다. 마침 이날 우광호는 딸에게 한선영 대표가 우영우를 한바다에 취업하게 해주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우영우는 "저 부정 취업을 한 겁니까?"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후 권민우가 게시판에 우영우의 취업 비리를 고발하는 글을 올리며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