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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9900원 버스·지하철 무제한 이용 'K-교통패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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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K-교통패스 도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천하기로 했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윤석열 정부의 새 소통 창구 '국민제안'에 올라온 제안 중 10가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 수석에 따르면 6 23일 신설 이후 현재까지 약 1 2천건의 민원·제안·청원이 접수됐다.

강 수석은 "고유가 시대에 경제난이 지속되는 만큼 한 달 동안 9900원 정도 대중교통 패스권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K-교통패스'를 도입하자는 제안이 포함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K-교통패스'는 현재 독일에서 시행해 각광받고 있는 '9유로 패스'를 차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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