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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138만원 어치 배달했다." 배달 기사의 안타까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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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에 따르면 유명 음식점에서 138만원 어치의 상당의 킹크랩과 바닷가재를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는 영수증 사진을 공개하며 배달이 쉽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배달부가 올린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FM코리아에 등장했습니다. 배달원이 영수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영수증에는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 캐나다산 랍스터 같은 비싼 음식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러시아산 레드 킹크랩의 가격은 1인당 17만원에 달했습니다. 4인분 한 사람에 68만원에 달했는데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추가 주문을 통해 53만원 상당의 붉은 왕게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17만 원어치 랍스터가 추가되자 금액은 138만 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배달비는 일반적인 음식 배달비와 크게 다르지 않은 5000원이었습니다.

 

FM코리아 네티즌들은 "배달기사들도 저런 주문 잘 안 잡는다", "꽤 유명 맛집이라 저런 주문이 하루에 몇 건씩 있다고 하더라", "저 정도 시키면 배달료 무료로 해줄 법한데 다 받는다", "그 와중에 배달비 5000원 받는 거 웃기다", " 138만 원어치 시키면 팁 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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