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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비주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뒤흔든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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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우월한 비주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19일 올해 처음으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 등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OTT의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노정의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레드카펫을 뒤흔들었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열심히 활동해온 노정의는 2001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노정의는 20살이 되던 해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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