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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처럼 빛나 모형인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희귀 '딱정벌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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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희귀 딱정벌레가 발견되면서 화제를 모은다.

지난 8일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한 남성이 공개한 벌레를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스타리카에 사는 마이클 파머라는 남성은 구아바 나무 잎사귀에 마치 금속 조각을 깎아놓은 듯한 딱정벌레가 햇빛에 반짝이는 벌레를 발견했다.

모형인줄 알았으나 실제 살아 움직이는 딱정벌레였다. 이 딱정벌레는 빛을 반사하는 은색 몸체로 유명한 크리시나 림바타이다. 크리시나 림바타는 주로 중남미에 서식하며 아름다운 생김새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딱정벌레로 꼽힌다.

 

한편 크리시나 림바타는 비싼 가격에 팔리며 수집가들의 무분별한 포획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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