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만 분의 1 확률을 뚫고 양막에 싸인 채 태어난 쌍둥이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6월 브라질의 한 산부인과에서 쌍둥이가 양막에 그대로 싸인 채 태어난 소식을 전했다.
브라질 여성 크리스티안 무찌는 재왕절개를 통해 쌍둥이들을 출산했는데 쌍둥이들이 양막에 그대로 둘러 싸인채 잠들어 있었다.
의료진은 조심스럽게 양막을 터뜨리고 다행히 아이들의 상태는 모두 건강했다.
한편 서양권에서는 양막에 싸인 채로 태어난 아이들은 자라서 위대한 사람이 되거나 운수가 대통할 것이라는 속설이 전해진다.
아기가 양막에 둘러싸인 채 태어날 확률은 약 8만 분의 1로 극히 희박하기 때문이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핫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尹정부, 광복절 특사 검토...이재용 '복권'·이명박 '사면'·김경수 (0) | 2022.07.22 |
---|---|
만삭 홍현희 위해 아침마다 '마사지' 해주는 제이쓴 (0) | 2022.07.22 |
한 방에 '20억'짜리 기적의 치료제, 보험 적용돼 598만원 됐다 (0) | 2022.07.22 |
전남 해남 놀러가 밥 먹던 산악회원 31명에게 일어난 충격적인 사고 (0) | 2022.07.22 |
"차 사느라 빚만 2억이라는 남성" 원로배우들이 제대로 분노했다. (0) | 2022.07.22 |